부여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안내

안녕하세요 일개미입니다.

오늘은 2022년 부여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에 대해 글을 작성해볼까 합니다.

가을 저녁 산책과 함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매력적인 행사입니다.

그 외 부여에는 궁남지, 정림사지, 국립 부여박물관 등이 있으니 연계해서 관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 

2코스 사비혼 스페셜 도슨트 프로그램 나이트 워크 투어 예약

홈페이지에서 관람안내를 클릭 후 나이트 워크 투어를 선택 사전 예약하기로 예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. 

2코스는 홈페이지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, 3코스는 현장예약으로 진행됩니다.

행사기간은 2022년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다.

 

2코스 사비 혼 스페셜 도슨트 프로그램

- 역사 스토리텔러가 들려주는 사비백제 이야기

- 역사 속 인물과의 특별한 만남(주말만)

 

예약 취소 및 변경은 1일 전까지 가능

투어 출발 15분 전까지 사비 정원에 있는 예약 데스크로 방문을 해야 한다. 출발 10분 전까지 예약데스크에 도착하지 못할 경우 예약이 취소되니 유의하도록하자.

행사장 입구에서 사비 정원까지는 약 15분 정도 소요되니 참고하도록 하자.

 

1코스 : 사비 연

과거 사비백제 시대로 연결하고, 백제 문화의 우수성을 전달하기 위한 첫 번째 코스.

1코스는 부소산 문과 구문 구간입니다.

 

1-1 사비의 빛(라이팅 퍼포먼스)

1-2 기억의 빛(이펙트 라이팅)

1-3 새벽의 빛(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)

1-4차원의 빛(코스 안내도)

1-5 희망의 빛(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)

1-6 찬란함 빛(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)

1-7 영광의 빛(라이팅 스톤)

1-8 무한의 빛(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)

1-9 시공의 빛(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)

 

1코스 컬래버레이션 아티스트 소개

1-3 새벽의 빛(박재성) : 2021년 DDP 서울라이트 메인작가, 런던과 서울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열고 다양한 전시에 참여했다.

1-5 희망의 빛(오순미) : 실제의 공간을 벗어나 의미가 확장되는 공간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강조하고,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아트를 선보인다.

1-6 찬란한 빛(박정선) : 관람객에게 반응하는 사운드와 영상, 얼음과 미생물 작업까지 다양한 미디어아트 설치사업을 하고 있다.

1-8 무한의 빛(윤제호) : 구분 짓는 것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빛과 소리, 공간을 통한 전시를 선보인다.

1-9 시공의 빛(김혜경) : 우리의 전통이 지닌 현대적 요소와 이를 디지털 기술과 융합하여 미디어 예술로 재창조한다.

 

2코스 : 사비 혼

백제인들의 시대정신을 활용하여 부소산성 산책로를 따라 구성한 두 번째 코스

2코스는 삼충사를 시작으로 산성길을 지나 다시 삼충사로 돌아오는 루트입니다.

관람시간 : 일요일~목요일 : 19:00 ~ 22:00, 금요일~토요일 : 19:00 ~ 23:00

 

2-1 사비 정원(나이트 워크 투어 예약 및 대기 공간)

2-2 사비 안길(컬러 라이팅)

2-3 내세의 문(포그 게이트)

2-4 어라하의 혼씨(인터렉션)

2-5 염원의 바람(인터렉션)

2-6 염원의 돌탑( AR 콘텐츠)

2-7 희망의 강물(포그 레이저)

2-8 어라하의 꿈(다면 프로젝션 맵핑)

3코스 : 사비경

대형 돔을 설치하여 사비백제의 문화유산을 미디어 영상으로 보여주는 세 번째 코스

3코스는 관북리 유적터에서 진행된다. 

관람시간 : 일요일~목요일 : 13시~22시, 금요일~토요일 : 13시~22시

 

3-1 어라하의 유산(미디어 영상관)

2-3 사비 쉼터(관람객 휴게 공간)

 

 

 

위치 안내

 

부여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

주소 :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성왕로 247-9

 

궁남지

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172-1

 

정림사지

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림로 83

 

국립 부여박물관

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